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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10 빛으로 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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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함현 최강 소크라테스 선발대회 결승(1학년)황광희   2020-10-07

소크라테스에 도전장을 내민 함현인

-2020학년도 함현 최강 소크라테스 선발대회 결승(1학년)-

 2020929, 함현 최강 소크라테스 선발대회1학년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주제는 '교복 착용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로 대회장에는 찬성 측 팀인 '데이지'와 반대 측 팀인 '100%', 선생님 세 분이 판정단으로 참석하였다.

 토론은 토론의 규칙에 대한 사회자의 안내로 시작되었다. 토론의 순서는 찬성 측 제1토론자의 입론, 모둠별 협의, 반대 측의 확인 질문, 반대 측 제1토론자의 입론, 다시 모둠별 협의와 확인 질문 이후에 양측의 최종발언으로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진행되었다.

 찬성 측은 교복이 학생의 창의력 증진에 방해가 되며 실질적, 경제적 효율성이 떨어지고 학교별 교복으로 인한 차별이 일어난다는 입장을 펼치며 입론을 전개했다.

 이에 반대 측은 교복에 의한 차별은 인식의 차이이며 교복만이 아니라 사복을 착용하더라도 차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복장이 창의력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반대 측의 입론에서 반대 측은 창의력은 다른 방법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으며 교복 무상제도, 교복 물려주기 제도 등 교복으로 인한 부담감을 줄이고 있고, 이미 1983년에 실패한 사례가 있기에 이미 실패한 제도를 다시 실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였다.

 반대 측의 주장에 대해 찬성 측은 사복으로 창의력 증진된 사례를 언급하고 교복 무상 제도는 한계가 있음을 밝히며 반론했다.

 마지막 최종발언까지 학생들은 침착하게 토론의 규칙에 따라 발언하며 토론에 최선을 다해 임하였다. 토론이 종료된 후 판정단으로 참석하신 선생님들께서 토론에 대한 조언과 학생들을 향한 격려의 말을 해주셨다.

 반대 측의 김O은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팀이 만나서 하는 연습에 어려움이 있어 화상통화를 통해 토론 연습을 하고 서로 피드백을 해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상대 팀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한 것과 토론에 필요한 근거를 열심히 찾으려고 한 자세에 대하여 뿌듯하게 느꼈고 한편으로는 충분한 근거 자료를 찾지 못하였고 질문에 대처할 때 유연함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었다. 토론 후 소감으로는 연달아서 토론에 임한 것이 처음이기도 하고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어렵긴 했지만, 이 대회로 인하여 많은 것을 느끼고 얻었으며 사회의 문제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비록 우승팀은 한 팀이었지만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우수한 토론 자세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가 좋은 경험이 되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학생기자 1학년 안O민 정O연 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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